[현장의재구성] 짙어지는 '계획 범죄' 정황…또 막지 못한 스토킹 살해<br /><br />- 사건 전부터 피해자 쫓은 가해자<br /><br />- 짙어지는 '계획범죄' 정황 고소만 세 차례에도…희생 뒤에야 '구속' 또…막지 못했다<br /><br />- 서울 구산역 부근 지난 14일<br /><br />- 한 여성의 뒤를 쫓는 남성 '신당역 살인' 피의자 전 모씨<br /><br />- 범행 직전 피해자 예전 거주지 배회 피해자로 착각하고 다른 여성 미행 추정<br /><br />- 구산역 역무실 찾아 내부망 통해 피해자 근무지·시간 확인<br /><br />- 이후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벌어진 끔찍한 범행<br /><br />- 짙어지는 '계획 범죄' 정황들<br /><br />- 사건 당일 ATM 1,700만원 인출 시도 -> 도주 자금 추정<br /><br />- 휴대전화에 GPS 정보 조작 앱 설치 -> 수사 교란 추정<br /><br />- 범행 당일 정신과 진료<br /><br />- 흉기 미리 준비한채 피해자 기다려 범행 당시 일회용 위생모 착용<br /><br />#스토킹 #신당역 #계획범죄 #반의사불벌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